오늘은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월달에 6만8천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점점 회복세를 하고 있다.
17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6%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만원까지 오른다는 전망들이 속속 나오면서 더욱 삼성전자 주가가 궁금해진다.
앞으로의 삼성전자 주가를 자세히 알아보자
삼성전자 주가 전망
2022년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 수요가 큰 폭으로 늘며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증권은 12월 16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내년 D램(DRAM)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내년 고객사들의 수요가 우려와 달리 올해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전히 지난해 말 주가(8만1000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지난 10월 13일 기록한 연중 최저가(6만8800원)보다는 11.9% 오른 것이다.
‘외국인의 귀환’이 주가 회복세의 동력이 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주식은 삼성전자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가를 무려 1조647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순매수 규모가 2위인 LG(3930억원)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지난 9월(1조180억원 순매수)과 지난달(8610억원 순매수)에만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더 커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들어서도 반도체 업황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대표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매도세가 거셌는데, 이러한 우려가 어느 정도 불식되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CLSA 등 외국계 증권사도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상향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21조5860억원어치 순매도한 것을 감안하면, 순매수 규모가 정말 큰 편은 아니다.
특히 내년 D램 수요가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업체들의 내년 수요는 올해보다 20~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삼성전자의 내년 D램 공급은 올해보다 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되었다.
실제로 이들 업체들은 반도체 가격 하락 사이클 속에서도 내년 D램 주문량을 공격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D램 주문을 늘리는 이유는 재고가 지난 3분기보다 30%가량 감소했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서버에 투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파운드리 부문도 퀄컴, 엔비디아, IBM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업부는 2023년까지 2년치 물량을 이미 수주한 것으로 추정돼, 내년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도 나타날 전망이다.
KB증권은 이에 따라 내년 삼성전자 비메모리 매출을 올해보다 26% 증가한 27조2000억원, 영업이익을 102% 증가한 3조6000억원으로 예측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했다.
특히 퀄컴, 엔비디아, IBM 등에서만 10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내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68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7.4% 줄어든 11조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내년 2분기 삼성전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30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57조3000억원으로 예상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삼성전자 주가 역시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0.26%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 11일 최고 9만6800원까지 오르면서 10만원 선을 눈앞에 뒀지만, 반도체 가격 하락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지난 10월 6만8천원까지 추락했다.
최근 7만원대 후반까지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여전히 현 주가는 연초 고점 대비 19.63% 하락한 상태다.
KB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연초 대비 크게 하락해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서 SK하이닉스나 마이크론에 비해 상대적 매력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성전자가 내년 1분기 실적 저점을 지나 2분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 턴어라운드와 비메모리 신규 수주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75조원, 영업이익은 4% 감소한 15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램(DRAM)과 낸드 가격 하락,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를 비메모리 이익개선과 우호적인 환율로 방어할 것이란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연구원은 "내년 1분기 이후 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할 사업부는 반도체로, 내년 2분기 중 메모리 가격 반등을 예상한다"며 "IT 공급망 차질 정상화와 인텔, AMD 신규 서버 플랫폼 출시, DDR5 전환 효과와 미국 국방부 '합동전투원 클라우드 역량(JWCC)' 프로젝트 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메모리의 신규 수주와 가격 상승 효과로 분기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최 연구원은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올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0.7% 상승하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4.2% 감소했다"며 "IT 공급망 차질 영향이 메모리 산업에 부정적이었고,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수주 활동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내년 2분기 중 메모리가 턴어라운드하고, 비메모리 신규 수주에 대한 뉴스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주가는 연초 형성됐던 비메모리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납한 상태로, 메모리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내년 1분기에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유지했다.
오늘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좋은 전망들이 나오고 있고 반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예상과 같이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반등 할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2021.12.18 - [분류 전체보기] - 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2021.12.18 - [분류 전체보기] - 양배추 요리 추천합니다
2021.12.18 - [분류 전체보기] -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방법) 알아보기
2021.12.17 - [분류 전체보기] -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효능 포함) 알아보기
2021.12.16 - [분류 전체보기] - 어깨 통증 8초만에 잡는법 추천드립니다.
댓글